[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의장 박일) 의원 연구단체‘정읍시 공동주택 정책 연구 포럼’(대표 서향경)이 지난 28일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와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읍시 공동주택 정책 연구 포럼’은 서향경 대표의원과 정상철, 오승현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포럼은 11월까지 정읍시 공동주택 관리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의 공동주택 관리 실태를 파악해 주거환경, 민원 등의 각종 문제점 해결을 위한 새로운 관리모델을 제시하자는데 뜻을 모았따.
또 간담회에서는 현황 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위한 일정도 논의됐다.
서향경 대표의원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문제점을 면밀히 진단하고, 체계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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