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에서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사진=에쓰오일]](https://image.inews24.com/v1/cf37a813f8b040.jpg)
에쓰오일은 만 45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해,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총 5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에게는 각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시행 이후 올해까지 7년간 총 376개 팀에 8억400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지원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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