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건강 가구 브랜드 '장수 돌침대'가 신규 대리점 개점 및 체험 공간 운영을 통해 오프라인 접점 확대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4주년을 맞이하는 장수 돌침대는 한국의 전통 온돌 문화를 현대 과학 기술로 발전시켜 건강한 수면 문화 창조를 위한 연구 개발을 거듭하며, 침대 산업을 넘어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수 돌침대는 1월 의왕 대리점을 시작으로 강서 등촌, 대구 북구 등 전국 주요 거점에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장수 돌침대]](https://image.inews24.com/v1/f4cf768deb0873.jpg)
장수 돌침대는 최근 치솟는 물가와 경기 침체 등의 상황 속에서도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올해 초부터 고객 친화적인 쇼핑과 건강한 숙면 환경의 확산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올해 1월 의왕 대리점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2월 등촌 직영점 이전, 그리고 이달(4월)에는 대구 북구점·달서점 체험형 홍보관을 오픈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이천 대리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유일 장수 돌침대 고유의 13단계 '히팅 플로어(Heating Floor)'에 의한 온열 효과를 피부로 느껴볼 수 있는 체험 중심의 매장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대구 지역에 오픈하는 체험형 홍보관에서는 슬립테크 솔루션 '제이슬립'과 함께 하는 맞춤형 건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장수 돌침대 관계자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제품을 체험하고 이해한 뒤 구매하는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장수 돌침대가 가진 브랜드 신뢰성과 함께 건강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는 '경험 중심 공간'으로서의 매장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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