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축제인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25일 오후 5시 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개막식은 아름다운 선율의 체임버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이천 도자기의 예술적인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특별 퍼포먼스 ‘도자 런웨이’와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윤도현밴드(YB)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더욱 특별한 개막 행사를 마련해 이천도자기의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오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이천시 도자예술마을와 사기막골도예촌에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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