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 평균 6.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이뤄진 원서 접수 결과, 교육행정 9급 외 5개 직렬 156명 모집에 1059명이 지원했다.

전년도 보다 모집 인원이 46명 늘었지만, 지난해 경쟁률 8.51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성별 지원자는 남성 485명, 여성 574명으로 여성 지원자가 더 많았다.
도교육청은 오는 6월 10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시험장소를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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