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가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지난 21일 CJB청주방송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과, 황현구 CJB청주방송 사장, 이민성 충북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개발공사 성금은 충북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는 데 쓰일 계획이다.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은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마련했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