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율하체육공원에서 ‘제3회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일 오전 10시 ‘빅벌룬쇼’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함께 매직쇼, 청소년 댄스 공연, 버블쇼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이어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AI 과학나라, 소방·경찰체험, 공룡 샌드아트, 통아트 뮤지엄, 영어놀이, 요술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운영되며 현장에는 에어바운스 놀이터도 마련돼 아이들이 하루 종일 뛰어놀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풍성한 어린이날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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