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20회째인 ‘부산슈퍼컵 요트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형 요트(크루저)대회다.
대회에는 10개국, 28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박진감 넘치는 요트 경기를 더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도록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경기 관람정이 운영된다.
아울러 대회 2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티셔츠 만들기 등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김현재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명성과 전통을 이어온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가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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