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실력다짐 초등교육 현장지원단 워크숍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교육과정·수업·평가 단계형 연수 핵심 교원과 교사 182명을 대상으로 정책특강과 각 지원단별 워크숍·협의회·연수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 지원단의 모두의 실력을 키우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수업코칭단의 배움의 깊이를 더하는 초등수업 △학생평가 지원단의 과정부터 결과까지 책임지는 초등학생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지원단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주요 개정 안내 △놀이교육 지원단의전인적 성장을 돕는 초등놀이교육 등으로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은 이달부터 강의, 컨설팅, 사례나눔, 자료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학교에서 요구하는 현안 등을 중심으로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과 효율적 지원으로 초등교육이 탄탄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