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스코 정비 3사 중 하나인 포스코PS테크(대표 김상백)는 16일 세이브더칠드런 경북 동부지역본부(본부장 장성준)와 함께 총 2750만원 상당의 복지시설 환경개선 지원금과 식료품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포항지역 복지시설 3곳에 대한 환경개선 지원금과 취약계층 80가구에 대한 식료품 지원으로 활용된다.

환경개선 지원금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울지역아동센터, 꿈바라기센터에 전달되며, 식료품은 포스코PS테크와 자매결연을 맺은 구룡포읍, 해도동, 제철동, 죽장면의 취약 가구에 제공된다.
김상백 대표는 "작은 손길이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포스코PS테크의 관심과 실천이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PS테크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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