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남 완도군은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오는 17일부터 사진 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인화 이벤트는 관광객들이 여행하며 촬영한 사진을 완도치유페이 현장 안내소에 마련된 전용 부스에서 인화해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부스에는 사진 인화 기기와 함께 사용 설명서가 비치돼 있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화 비용은 무료이며 1인당 1회 사용 가능하다.
부스 외관을 해변, 귀여운 캐릭터 등의 일러스트로 꾸며 포토존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방문의 해 기간 동안 다양한 관광 정책을 추진 중이니 완도를 찾아 혜택도 받고 힐링 여행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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