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광주시는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6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2차 추진 상황보고회를 열었다.
김충범 부시장 주재로 각 분과별 부서장과 관계 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추진 실적과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종합 홍보계획과 붐업 이벤트, 경기장 건립·개보수 현황, 숙박·외식업 지원, 자원봉사 운영, 주차·교통 대책 등 전반적인 추진 상황 점검과 부서별 관리 카드도 공유했다.
김충범 부시장은 “대회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각 부서는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 달라”며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광주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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