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의 길드 콘텐츠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 [사진=라이온하트스튜디오]](https://image.inews24.com/v1/fd45ba7aaa32e3.jpg)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길드 콘텐츠 ‘길드 토벌’ △신규 공용 스킬 ‘맨드레이크 소환’ △유일 등급 무기 3종이 추가됐다.
‘길드 토벌’은 정해진 기간 동안 단계별로 등장하는 보스 2종을 처치하고, 토벌 단계와 피해를 준 보스 누적 총 피해량을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하는 방식의 콘텐츠다. 토벌을 통해 획득한 재화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길드원 간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공헌도 시스템도 추가됐다. 기부를 통해 공헌도와 길드 주화를 동시에 획득할 수 있으며 길드와 개인 성장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신규 공용 스킬 ‘맨드레이크 소환’은 캐릭터 주변에 맨드레이크를 소환해 적을 추적하며 대미지를 입히는 기술이다. 이 스킬은 초월(최고 등급으로 강화)하면 적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고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히는 추가 효과가 발동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공식 커뮤니티에서 오는 22일까지 ‘길드 성장 기부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자는 길드 기부 후 스크린샷을 인증하면 ‘영광의 보석 소환권’, ‘영광의 무기 소환권’ 등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업데이트 이후 7일간 게임에 접속만 하면 ‘영광의 무기 소환권’, 전설 등급 장비 등 총 777개의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스페셜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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