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난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상남도 주최·경상남도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동우 경상남도장애인총연합회장,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은행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매년 장애인과 봉사자 200여명이 바깥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지역 장애인단체를 지원하고 봉사단도 파견해왔다.

허 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각종 지원은 물론 임직원의 인식 개선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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