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입학취업처 취업창업지원센터는 14일 세미나실에서 진로·취업동아리 및 창업동아리 지정서 수여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입학취업처장 강근영 교수와 동아리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진로·취업동아리 10팀과 창업동아리 10팀, 총 20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동아리들은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취·창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근영 입학취업처장은 "동아리 활동은 취업 의지를 다지고 창업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현장 중심 역량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는 경북도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서 4개 부문에 선정돼 약 1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19년부터 교육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224억 5000만 원을 유치했다.
대학은 '미래사회에 기여하는 선도형 직업교육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지역사회 협력과 고등직업교육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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