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가 오는 6월 1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 간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결과로, 지역 농업인들에게 판매 공간을 제공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진행되는 이번 장터는 지역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대왕님표 여주 쌀 가공품 △고구마 △땅콩 △딸기 △옥수수 △과일 △버섯 등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 식품을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반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직거래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070-4113-28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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