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가 1일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지난 3월 28일에는 제1차 상임위에 회부된 14건의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이 있었으며, 31일에는 상임위 질의답변을 통해 심의·의결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또, 이날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의·의결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제315회 임시회를 마무리 지었다.
오광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무주군의회는 군민을 위한 대의기관으로서 견제와 균형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성찰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모든 안건들이 무주군 발전과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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