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New K-2 홍보관 상춘객 등 발길 이어져

입력 2025.04.01 오전 11:01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난 8월 개관 후 2만3599명 관람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벚꽃 시즌을 맞아 ‘Nwe K-2 홍보관’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아양기찻길 내 위치한 New K-2 홍보관에 2796명이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New K-2 홍보관은 대구시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동구청에서 운영하고 있고 TK신공항 및 후적지 개발사업 홍보부터 투자유치 활성화 등 홍보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운영 후 누적 관람객 수는 2만3599명이며, 특히 벚꽃 시즌을 맞아 방문객이 계속 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홍보관 방문객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통해 TK신공항 및 후적지 개발에 대한 동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대구시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