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방송통신 정책 소식을 여러 디지털 콘텐츠로 전달할 국민정책 기자단이 출범했다.
![방송통신위원회 로고. [사진=아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30049be36ff593.jpg)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진숙)는 28일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기자실에서 '제16기 국민정책기자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국민정책기자단은 2009년부터 대국민 소통 창구로 운영돼 왔다. 이들은 방송통신 정책을 국민 눈높이에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16기 국민정책기자단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거쳐 총 31명이 선발됐다. 20~60대 대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참석해 직접 기자증을 수여하고 제16기 국민정책기자단 출범을 축하했다.
이 위원장은 "국민정책기자단은 방송통신 정책에 대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과 소통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다"면서 "방통위를 알리는 공식 홍보대사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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