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에 출사표를 던졌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입찰 참여 의사를 밝힌 만큼 두 회사의 경쟁이 예상된다.
포스코이앤씨는 28일 “서울의 심장부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을 글로벌 중심의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초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지하 6층에서 지상 38층까지 빌딩 12개 동,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 상업 및 업무 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용산정비창 부지와 매우 인접해 있어 향후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구역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랜드마크로 변모할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회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를 적용해 차별화된 브랜드와 사업조건을 제안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BI [사진=포스코이앤씨]](https://image.inews24.com/v1/f2994b563b8ba5.jpg)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입찰을 선언한 포스코이앤씨는 부산 해운대 101층 높이의 ‘해운대 엘시티’부터 침체된 여의도 오피스 시장 및 상권을 부흥시킨 ‘여의도 파크원’과 ‘더현대 서울’등을 시공한 경험이 있다.
또한 사업비 24조원 규모의 송도 국제업무지구를 성공적으로 개발 완수했다. 한국판 아자부다이힐스로 서울 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세운지구 재개발사업’과 서초동 한복판에 세워지는 ‘서리풀 복합사업’의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축적된 시공 노하우와 복합개발사업 경험을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반영시켜 도시정비사업 강자로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오랜 기간 준비한 포스코이앤씨의 전략 사업”이라며 “여의도 파크원, 송도 국제업무지구 등 초대형 복합개발 경험을 토대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을 글로벌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HDC현대산업개발도 이 구역에 출사표를 던졌다.HDC현대산업개발은 미국의 구조설계 회사인 LERA(LERA Consulting Structural Engineers)와 함께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갖춘 구조설계를 도입한다.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그룹 SMDP,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와 손잡고 용산정비창 개발을 위한 설계안을 마련한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입찰 마감은 내달 15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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