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병수 기자] 고령화가 이어지면서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챙길 보험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27일 "M-케어 건강보험으로 100세 시대에 건강한 '나'를 위한 보장 상품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뇌혈관·심혈관 질환의 3대 핵심 보장과 220여종(간편 고지형 130종)의 다양한 특약을 활용한 상품이다.
기존 보험상품은 그동안 '가족 사랑'에 무게를 뒀다. 이 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고객이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하는 디 아이 와이(DIY·DO IT YOURSELF) 상품이다.
![[사진=미래에셋생명]](https://image.inews24.com/v1/f06ee051345737.jpg)
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은 △가입 나이 만 15세~75세까지 △납부 기간 10년부터 최대 30년 △보장 기간은 종신으로도 할 수 있다.
납부 유형에 따라 △비갱신형(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 △갱신형, 건강 상태에 따라 △일반형 △간편 고지형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도와 발병률이 높은 암·뇌혈관·심혈관 질환·대표 노인성 질환인 치매에 검사→진단→수술→입원→통원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이 외에도 대상포진·통풍·녹내장 등 경증과 일상 관심 질환의 진단비 보장도 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으로 준비할 수 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M-케어 건강보험은 미래에셋생명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건강·상해 프로그램"이라며 "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이 100세 시대 '유병장수'의 걱정을 덜고 건강한 '나'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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