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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오 대구시의원, 대구시 지역안전지수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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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통해 안전 요소의 구·군별 편차 지적
이상기후, 감염병 등 특이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 마련 촉구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의회 이성오 의원(수성구3)은 27일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의 지역안전지수가 전국 8개 특광역시 중 최하위에 머문 것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이성오 의원은 이날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지역안전지수에서 대구시는 평균 3.8등급으로 8개 특·광역시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언급하며, 특히 교통사고 및 생활안전 분야의 등급이 하락한 점과 감염병 분야가 최하등급(5등급)인 점을 강조했다.

이성오 대구시의원 [사진=대구시의회]

이에 이 의원은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대책으로 △구·군 간 안전지수 편차를 줄이기 위한 구·군별 맞춤형 거버넌스 형성 △밀폐된 건물 화재나 지하도 침수 사고 등 도시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복합 재난 취약 요소 발굴 △기후변화와 신종 감염병 등 예측 불가능한 특이재난에 대비한 맞춤형 연구 및 대응 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오늘의 안전 없이는 내일을 꿈꿀 수 없고, 대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안전지수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면서 제안한 대책의 실질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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