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글로벌 가전기업 TCL은 슬림한 디자인의 'A300W 프레임 TV'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레임 TV는 액자와 같은 데코 프레임을 탑재해 공간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동형 플로어 스탠드와 함께 설치할 수도 있다.
![TCL의 'A300W 프레임 TV' 신제품. [사진=TCL]](https://image.inews24.com/v1/dec8dad9409502.jpg)
TV 화면 테두리에 자리한 데코 프레임은 자석식으로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신제품은 QLED 프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나노 크리스탈 코팅으로 빛 반사를 최소화했다.
크기는 55·65·75·85인치로 출시된다. 이날부터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TCL 관계자는 "프레임 TV는 기술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TV로 공간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