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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확산에 '안동교도소' 800명 수용자도 이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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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법무부는 26일 안동 지역 산불 확산으로 안동교도소 수용자 800여명에 대한 이송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북 청송군 경북북부제1교도소(옛 청송교도소)에서 수용자를 태운 법무부 버스가 나오고 있다. 25.03.25 [사진=연합뉴스]
경북 청송군 경북북부제1교도소(옛 청송교도소)에서 수용자를 태운 법무부 버스가 나오고 있다. 25.03.25 [사진=연합뉴스]

법무부 관계자는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환자와 여성 수용자를 우선적으로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이송 중"이라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전날 안동교도소 수용자를 이감하려 했으나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하지 않았다.

다만 전날 밤 경북북부교도소(옛 청송교도소) 2교도소 수용자 등 약 500명은 호송 버스 등을 통해 이송됐다.

경북북부2교도소 주변 산까지 불이 번진 데 이어 약 4.5m 높이의 시멘트 담장에도 잠시 불이 붙을 정도로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이송 과정 중 탈주 등의 돌발상황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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