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LIG는 26일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 기부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용준 LIG 대표이사(오른쪽)와 이정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이 26일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IG]](https://image.inews24.com/v1/63e0b4ac4029c6.jpg)
기부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치료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LIG는 5년째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부터 매년 전달한 기부금 총액은 올해로 2억6000만원이다.
최용준 LIG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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