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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EBS 신임 사장에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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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8명 면접 후 최종 임명 동의⋯임기 2028년 3월까지 3년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진숙)는 26일 2025년 제8차 위원회를 열고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신임 사장으로 임명키로 의결했다.

신동호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신임 사장. [사진=방통위]
신동호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신임 사장. [사진=방통위]

방통위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EBS 사장직 공모 절차를 진행했다. 지원자 8명을 대상으로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24일 지원자 전원에 대한 면접을 거쳐 이날 EBS 사장을 선임했다.

신 신임 사장은 199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나운서1부장, 아나운서국장 등을 지냈다. 2020년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2023년까지 국민의힘 당무위원으로 활동했다. 2023년 10월 EBS 이사로 임명됐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으로, 오는 2028년 3월 25일까지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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