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여수시는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 100억원을 편성, 관내 학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초·중·고·특수학교 등 88개교로, 학교별 여건과 필요에 따라 6개 분야 44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등학교별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30.13억) △초·중 방과후학교 운영(6억) △우수 학생 관내 고교 진학장려금(4억)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시는 교육 소외계층의 사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고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을 지원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