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부산시, 착한가격업소 올해 750곳 이상 확대 지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먼저 구·군과 협력해 지난해 하반기 690곳이었던 착한가격업소를 올해 750곳 이상으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카드사 연계 할인 행사와 대국민 행사도 추진한다. 신한카드 등 9개 카드사와 협력해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착한가격업소 추천 공모’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또 ‘착한가격업소 추천 공모’와 ‘방문 인증 챌린지’를 통해 시민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5억8000만원이던 착한가격업소 지원 예산을 7억3000만원으로 늘려 업소를 대상으로 한 각종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이외에도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 티맵을 통해 착한가격업소 위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김봉철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실장은 “고물가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부산시, 착한가격업소 올해 750곳 이상 확대 지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홈플러스 사태 TIMELINE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및 삼부토건'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포토 F/O/C/U/S






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