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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청년자율방재단 워크숍…작년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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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자율방재단, 작년 전기안전공사가 최초 도입…올해 전국 확대 논의 중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13일 제 2기 청년자율방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진행된 제1기 청년자율방재단의 활동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취업 토크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년자율방재단 워크숍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

이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오병권 자연재난실장 등이 참석해 고령화되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청년층 유입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년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전기안전공사가 최초로 시도한 사업이다. 지역사회 자율방재단의 고령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지난해 1기 자율방재단은 실제 전북 완주군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 등에 나서기도 했다.

이같은 성과를 거둔 덕에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재난관리 우수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 뿐 아니라, 청년자율방재단은 올해 정부의 신규 재난정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전기안전공사와 관계부처 간에 청년방재단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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