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 출신인 박한석 국민의힘 부대변인이 서울 노원구을 조직위원장에 임명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22차 회의를 열어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이양수 사무총장)가 선정한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에 박 부대변인을 포함한 16명을 최종 의결했다.

비대위는 이들 조직위원장을 오는 28일까지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해 조직 정비를 마칠 방침이다.
조직위원장을 선임하지 못한 나머지 선거구는 추후 계속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한석 위원장은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 사무총장을 지내고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과 대통령실 행정관, 정우택 국회부의장 정무특별보좌관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 1월 31일엔 충북에선 유일하게 국민의힘 대변인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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