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영암군 청년 공직자들이 지난 12일 군청에서 ‘2025년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다양한 활동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창의적 혁신을 주도하는 청년 공직자 모임이다.

이들은 앞으로 △정기회의 △역량강화 워크숍 △리버스 멘토링 등에 나선다.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을 제안하며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임명장 소개, 각 분임조 별 운영 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김영중 군 기획예산실장은 “청년 직원들이 주니어보드 활동으로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군정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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