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방세환 광주시장 “노인 일자리 지원, 어르신들 위한 가장 필요한 복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3일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광주시니어클럽 개소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광주시는 13일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광주시니어클럽을 개소했다.

광주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수요 증가에 따라 노인 역량 활동 사업을 확대와 함께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에 나선다.

13일 광주시니어클럽 개소식에서 방세환 시장 등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커팅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세환 시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을 위한 가장 필요한 복지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노후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니어클럽은 올해 85억여 원 예산으로 16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노인 공익 활동 1125명, 노인 역량 활용 사업 413명, 공동체 사업단 59명, 취업 지원 176명 등 총 1898명의 노인이 참여하게 된다.

/광주=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방세환 광주시장 “노인 일자리 지원, 어르신들 위한 가장 필요한 복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