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는 13일 오후 5시 도모헌에서 ‘2025년 도모헌 홍보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도모헌 홍보 청년서포터즈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대학생, 청년 등 총 47명, 5개 팀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에 대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정책제언, 주요 프로그램과 행사·이벤트 참여 등 활동을 펼친다.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활동 관련 도모헌 홍보동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주요 활동사항 설명 등을 통해 ‘도모헌’을 이해하고 시민 공감대 확산과 대시민 홍보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영태 부산광역시 행정자치국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부산지역 대학생과 청년이 도모헌을 이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 활동 등에 참여, 청년이 주도적으로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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