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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진구, 당감·개금 생활권 사업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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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가 ‘15분도시 부산’의 첫 모델인 당감·개금 생활권 1차 해피챌린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23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300억원을 투입해 조성된 당감·개금 생활권은 개금테마공원 접근산책로, 15분 자전거길, 당감 선형공원, 백양가족공원 새 단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금숲길공원은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 선형공원 전경. [사진=부산광역시]

시는 이달부터 이 시설들을 활용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상담소, 음악회, 북페스티벌, 청소년한마당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행사도 포함돼 시설 조성이 주민 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이번 사업의 성공을 토대로 현재 진행 중인 2차 해피챌린지 사업을 통해 15분도시 모델을 시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임경모 부산광역시 도시혁신균형실장은 “당감·개금 생활권은 15분도시의 대표 모델로,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특화 프로그램 개발 등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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