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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사상 최초 'iF 디자인 어워드 5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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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3개·생활용품 2개 작품 선정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LG생활건강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처음으로 5개 작품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LG생활건강 iF어워드 본상 5개 상품.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iF어워드 본상 5개 상품. [사진=LG생활건강]

iF 디자인 어워드은 세계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디자인의 차별성과 시각적 요소, 영향력 등을 종합해 수상작을 선별한다. 지난해 LG생활건강은 iF 디자인 어워드에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를 출품해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LG생활건강은 뷰티(화장품) 부문에서 △더후 브랜드북 △더테라피 비건 △오휘 얼티밋 핏 진쿠션 X 호텔827 등 3개 작품, 생활용품 부문에서 △프라몬 △유시몰 클래식 치실 등 2개 작품으로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프라몬 디자인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미드저니를 활용해 차별화된 캐릭터 아이디어를 표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리브랜딩 이후 새로 단장한 브랜드 형상을 소개하는 책자인 더후 브랜드북도 한국 궁중 헤리티지와 한약학 처방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선보였다.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정진한 결과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5관왕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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