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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박물관, 안성 역사 알릴 유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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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역사·문화 관련 자료 집중 수집

안성맞춤박물관 전경. [사진=안성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맞춤박물관은 학술·전시자료 수집을 위한 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구입 대상 유물은 △안성지역 역사·문화 관련 자료(안성 관련 사진, 도서, 공예품 등) △안성지역 인물 자료(안성에서 활동한 인물의 사진, 도서, 편지, 일기 등) △안성 유기 관련 자료(고려~근대까지 안성에서 제작한 유기 등) 등이다.

유물 매도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며 개인,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는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tae1278@korea.kr)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박물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유물은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유물평가심의회의 평가를 통해 최종 매입 여부가 결정된다.

구입된 유물은 박물관 전시와 학술 연구,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소중한 유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이번 유물 구입을 추진하게 됐다”며 “유물 소장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안성맞춤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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