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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40ha 봄철 조림사업 추진…9만9500그루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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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들이 식재된 모습. [사진=안성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 다음달 8일까지 40ha 규모의 봄철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조림사업을 통해 양질의 목재 생산을 위한 경제림 35ha와 생활권 주변 경관 조성을 위한 큰나무 공익 조림 5ha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사업에는 백합나무, 화백나무 등 총 9만9500본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시는 조림사업 이후에도 나무의 생장단계에 맞춰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시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오는 26일 공도읍 양기리 산73-1번지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시민과 공무원이 참여해 화백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조림사업 이후에도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에게 건강한 숲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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