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이 4월 6일까지 ‘꿈의 무용단 천안’ 단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꿈의 무용단 천안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용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역량을 발굴하는 게 목표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업은 올해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융합교육을 통해 ‘여럿이 같이, 여럿이 가치’를 실현시킬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2007년생~2018년생 아동·청소년으로 재단은 3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전 과정은 무상으로 지원되며 4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30회차 내외로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천안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꿈의 무용단 SNS 내 온라인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축제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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