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김광수 영암교육장이 지난 10일 관내 학교장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교육과 함께 청렴서약서를 통한 결의 다짐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교육청 감사관 청렴특별정책팀장을 초청하여 학교 현장에 적용되는 청탁금지법 및 학교장이 알아야 할 2025년 청렴정책을 안내 했다.

이어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근절을 위한 다짐 서약서’에 서명하며 학교장들은 청렴 의지를 다졌다.
영암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청렴한 학교교육환경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홈페이지에 ‘교육장 서한문’을 게시하여 학부모에게 ‘청탁받지 않는 영암교육’, ‘소통하는 영암교육’을 알리며 청렴한 학교 만들기에 주력을 다 하고 있다.
김 교육장은 “청탁과 갑질 없는 깨끗한 학교현장이 되도록 학교장부터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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