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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수·조국현·권동현씨 ‘제천시민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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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37회 제천시민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충북 제천시는 최근 열린 제천시민대상 심사위원회는 문예학술체육 부문에 제천시체육회 고문인 오문수 민주평통 제천시협의회장을, 사회개발봉사 부문에는 15년 간 부부사랑터 짜장면 무료급식소를 운영한 조국현씨, 특별상 부문은 권동현 세명대 총장을 각각 선정했다.

제천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명예롭고 권위가 높은 상이다.

지역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와 제천시의 위상을 높인 자에게 수여한다.

제천시청. [사진=아이뉴스24 DB]

문예학술체육 부문 오문수 회장은 제천시체육회장과 고문을 역임하고 평생을 우리 지역의 체육 분야 발전을 위해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

사회개발봉사 부문 조국현씨는 지난 2007년부터 약 15년간 부부사랑터 짜장면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했다.

특별상 부문 권동현 총장은 세명대 재직 기간 동안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4월 1일 열리는 45회 제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예정돼 있다.

/제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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