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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오폭 사고' 포천, 피해 주택 58→142가구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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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경기 포천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로 인한 피해 민가가 계속 늘고 있다.

한미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이 실시된 6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한 민가에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져 가옥이 파손된 가운데 마을 일대가 통제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미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이 실시된 6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한 민가에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져 가옥이 파손된 가운데 마을 일대가 통제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9일 포천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58가구로 파악됐던 피해 민가가 전날 1차 조사를 거치면서 99가구로 증가한 뒤, 이날 2차 조사가 진행되면서 142가구로 늘었다.

이번 조사에서 건물 피해는 전파 1건, 반파 3건, 소파 138건으로 확인됐다. 현재 대피 중인 가구는 22곳이다.

전날 오전까지 17명이던 민간인 부상자도 2명 늘어 19명이 됐다. 이 중 2명은 중상, 17명은 경상으로 파악됐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포천시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50여 명을 투입해 3차 피해 조사와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진단은 경기도와 국방부 전문가들이 주도하며, 전기·가스 시설과 건물 구조물의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포천시는 "행정안전부, 경기도와 함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꾸려 피해 조사와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위해 종료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전날 포천 이동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백영현 포천시장은 각각 환영 입장을 내고,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국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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