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전투기 오폭 사고가 발생한 경기 포천 이동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한미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이 실시된 6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한 민가에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져 가옥이 파손된 가운데 마을 일대가 통제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https://image.inews24.com/v1/da94e721258c9c.jpg)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공군의 오폭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천(피해)지역을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피해복구와 주민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관련 법에 따라 피해자 지원을 비롯한 범부처 차원의 조치가 이뤄진다. 이동면 외 재난피해자의 주민등록 주소지를 관할하는 지자체에서도 피해 수습과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최 권한대행은 "이번 사고로 피해를 보신 분들과 그 가족분들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사고 수습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는 지난 6일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한 우리 공군 전투기의 오폭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민간인 15명, 군인 14명 등 총 29명으로 집계됐다. 인근 6사단 예하 부대 내에도 폭탄이 3발 떨어져 장병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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