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새 학기를 맞아 PC부품과 노트북을 1000원에 판매하는 래플(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다나와는 새 학기를 맞아 노트북과 SSD을 1000원에 추첨 판매한다. [사진=커넥트웨이브]](https://image.inews24.com/v1/699451aafaedf7.jpg)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래플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구매 자격을 부여하는 판매 방식이다.
행사 첫날인 10일 기계식 키보드를 시작으로 △11일 1TB 외장하드 △12일 16GB D램 △13일 1TB SSD △14일 노트북을 각각 추첨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다나와 래플 게시판에서 행사 제품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당첨되지 않은 구매자의 결제 금액은 당첨자 발표 이후 전액 환불된다.
또 행사 기간 5일 동안 모두 응모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과 다나와 포인트를 지급한다.
다나와 관계자는 "이번 래플 판매 품목은 새 학기 시즌 수요가 높은 제품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