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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식 남원부시장, 현안사업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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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까지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직접 문제점 등 점검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남원시 민선식 부시장이 1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들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민선식 부시장은 지난 6일부터 △달빛정원과 스마트 루나 △명지각 △광한서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광한루원 중심 상권 활성화 거점센터 조성 △남원 레코드테크 조성사업 등 사업장을 방문해 신속 집행과 연계한 조속한 사업 추진을 적극 당부했다.

민선식 부시장이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남원시]

특히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였다.

또한, 광한서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과 광한루원 중심상권 활성화 거점센터 조성, 남원 레코드테크 조성사업 등 광한루원과 공설시장을 연계하여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다.

민 부시장은 남원 인재학당 건립,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사업, 만인공원 조성 사업장 등 현장방문을 오는 14일까지 추진, 주요 사업들이 계획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민선식 부시장은 “각종 현안사업을 체계적으로 집중 관리하여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으로 시민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대규모 주요사업들의 신속집행과 관내 업체와의 우선계약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주요 현안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부시장을 중심으로 70여개 현안사업을 분류해 주간 단위로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점검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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