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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횡단하는 비행기서 소리 지르고 "비상구 열래" 난동 부린 승객 [숏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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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운행 중인 비행기 안에서 한 승객이 갑자기 비상구를 열겠다며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운행 중인 비행기 안에서 한 승객이 갑자기 비상구를 열겠다며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승객이 난동 부리는 모습. [사진=X(옛 트위터)]
운행 중인 비행기 안에서 한 승객이 갑자기 비상구를 열겠다며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승객이 난동 부리는 모습. [사진=X(옛 트위터)]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지난달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로 향하던 플러스울트라항공 701편 기내에서 한 탑승객이 비상구를 열겠다며 소란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갑자기 자기 옆 좌석에 있던 다른 승객에게 고함을 지르고, 잠을 자고 있던 또 다른 승객을 때렸다.

이에 승무원들은 재빨리 이 남성을 진정시키고 좌석도 다른 곳으로 이동시켰다. 하지만 몇 분 뒤 남성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비상구 쪽으로 달려가 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했다. 당시 비행기는 대서양을 횡단하는 중이었다.

깜짝 놀란 승무원은 몸을 던져 이를 제지했고, 승객들은 두려움 가득한 표정으로 남성의 돌발행동을 지켜봤다. 이후 승무원은 몇몇 승객과 힘을 모아 남성을 제압하고 손을 등 뒤로 묶었으며, 남성은 운항 규정에 따라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포박된 상태로 비행기 뒷좌석에 있었다.

운행 중인 비행기 안에서 한 승객이 갑자기 비상구를 열겠다며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승객이 난동 부리는 모습. [사진=X(옛 트위터)]
운행 중인 비행기 안에서 한 승객이 갑자기 비상구를 열겠다며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Michael_Pointner]

다행히 부상자는 생기지 않았으나, 승객 중 일부는 극도의 불안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비행기는 외부 비상구 탈출용 슬라이드가 떨어져 나가는 등 훼손됐다.

이에 항공사 측은 "비행기가 착륙한 뒤 난동을 부린 승객을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고, 승객이 난동을 부린 이유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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