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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고 명암비 LCD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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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김쌍수)는 1천600대 1의 세계 최고 명암비를 실현한 17인치 LCD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의 명암비인 700대 1보다 2배 이상 향상된 것이다.

1280x1024 해상도를 지원하며 밝기는 300칸델라, 응답속도는 8ms다. 회사는 "LG 플래트론 모니터만의 화질개선 전문칩인 'f-엔진' DAFI를 탑재해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 피봇 기능외에도 모니터 화면을 뒤집어도 화면이 자동으로 전환되는 자동 미러 기능까지 적용돼 회사는 은행이나 병원 등에서 고객 상담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께는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인 20mm로 줄였으며 이중 힌지 구조를 적용해 접힌 상태의 두께가 60mm로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했다.

가격은 55만원. 동일한 디자인의 19인치 제품은 내년 1월 출시될 예정이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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