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의 11주년을 맞아 ‘2025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는 모바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의 11주년을 맞아 ‘2025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컴투스]](https://image.inews24.com/v1/d8a16814db3e53.jpg)
'낚시의 신’은 2014년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 8500만 명을 돌파한 글로벌 모바일 낚시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 낚시의 손맛을 즐길 수 있는 3D 리얼 낚시 게임이다.
이번 박람회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낚시 관련 행사로 다양한 낚시 제품과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컴투스는 ‘낚시의 신’ 출시 11주년을 맞아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유저 및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게임 시연존에서는 ‘낚시의 신’을 플레이하는 참가자에게 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하며, 포토존에서는 매일 50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유저 대상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장에서 유저 정보를 입력하고 ‘낚시의 신’ 유저임을 인증하면 티셔츠와 VIP 3성 뱃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식 카페에서 11주년 축하 메시지를 등록하면 5성 흑진주가 보상으로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11명)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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