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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민에 이어 우리·농협카드도 애플페이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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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대중화 빨라지나…수수료·마케팅 비용은 고민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신한카드·KB국민카드에 이어 NH농협카드와 우리카드도 애플페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27일 금융권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농협은행은 애플 관계자를 만나 애플페이 도입을 논의했다.

애플페이. [사진=아이뉴스24 DB]

현재 애플페이를 도입한 곳은 현대카드뿐이다. 신한카드가 애플페이 도입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사전약관을 제출해 심사받고 있다. 국민카드는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우리카드도 애플페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농협카드까지 합류하면 애플페이 대중화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카드사들은 애플페이 도입에 따른 비용 증가를 우려하고 있다. 카드업계 한 관계자는 "애플에 내는 수수료 0.15%에 마케팅 비용을 따로 요구하기 때문에 비용 문제가 고민되는 지점"이라고 설명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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