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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한민국 정수대전' 대통령상 지원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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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수대전, 7년 만에 대통령상 복원으로 격 높여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구미시는 '대한민국 정수대전'이 2025년 시각예술분야 경연대회 정부시상인 '대통령상'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통령상 신청을 했으며, 심사를 거쳐 지난 20일 최종 선정됐다.

구미시 '대한민국 정수대전'이 2025년 시각예술분야 경연대회 정부시상이 열리고 있다. [사진=구미시청]

대통령상은 2009년부터 10년간 수여됐으나, 2019년 이후 제외됐다. 구미시는 꾸준한 대회 발전을 통해 7년 만에 대통령상을 복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민국 정수대전은 2000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6회째를 맞는 전국 규모의 예술경연 대회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삶과 업적을 기리며, 미술·서예·문인화·사진 등 시각예술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취지로 매년 개최된다.

매년 2000여 점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며, 전국 각지의 예술가들이 수준 높은 경쟁을 펼친다.

올해 대전은 5월 운영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작품 접수와 심사를 거쳐 11월 시상식과 전시회를 진행한다. 대통령상 복원으로 출품작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한민국 정수대전이 대표 예술대전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대통령상이 다시 수여돼 뜻깊다"며 "정수대전의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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