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25일 경기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건설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마지막 사망자 1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25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소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구간 9공구 천용천교 붕괴 현장에서 교량 연결작업 중 교각에 올려놓았던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인명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a45bf022e963f8.jpg)
고경만 경기 안성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이날 오후 현장 브리핑에서 "피해자 10명 중 4명 사망, 5명 중상, 1명 경상으로 집계됐다"며 인명피해 현황을 전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 21분께 마지막 구조 대상자인 A씨를 구조했으나,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A씨를 끝으로 구조 작업을 종료했다.
![25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소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구간 9공구 천용천교 붕괴 현장에서 교량 연결작업 중 교각에 올려놓았던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인명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c6d6a57db2a531.gif)
앞서 이날 오전 9시 49분께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9공구 건설현장에서 교각에 있는 상판 4∼5개가 떨어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당시 근무중이던 근로자 10명이 추락·매몰돼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고 소식을 접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정확한 인명 검색을 통한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를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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